[부산·경남]창원시 2월부터 ‘스마트 창원 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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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스마트폰 기반의 ‘생활밀착형 Hybrid 통합 앱’ 구축을 완료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창원시는 유관기관의 공공DB를 활용해 우선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정보 40여 종을 통합 콘텐츠로 개발해 이미 보급한 누비자, 창원버스, 창원관광, 창원m방송 등 개별 앱과 함께 통합형 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생활정보와 관련된 주요서비스로는 ▲일상생활 속에서의 크고 작은 불편사항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현장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여 위치정보와 함께 신고할 수 있는 모바일민원(시민의소리) 서비스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자동 인식한 내 주변 주유소 및 발급기정보 ▲모바일속보 ▲정보화교육 신청 ▲구직등록 ▲대형폐기물 접수 ▲주․정차 과태료 검색 ․민방위 교육 및 훈련 정보 조회 ․부동산통합열람 ․유실물찾기 ․부동산중개업소 및 매물 정보 등이 있으며, 채용정보, 고시공고, 자치법규, 세출예산, 직원정보 등 행정정보도 다수 제공된다.
특히 부동산통합열람 서비스는 국토해양부와 연계해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토지, 지가, 건축, 지적도 열람이 가능하며, 한국석유공사와 연계한 실시간 유가정보는 관내 가장 가격이 싼 주유소 및 충전소 정보를 제공한다.
창원시 통합 앱은 애플 앱 스토어나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스마트 창원’을 검색해 무료다운 받아 사용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시는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에 소통과 정보공유에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2월 중 ‘스마트폰 활용교육’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수요가 높은 다양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모바일 행정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창원시는 유관기관의 공공DB를 활용해 우선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정보 40여 종을 통합 콘텐츠로 개발해 이미 보급한 누비자, 창원버스, 창원관광, 창원m방송 등 개별 앱과 함께 통합형 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생활정보와 관련된 주요서비스로는 ▲일상생활 속에서의 크고 작은 불편사항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현장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여 위치정보와 함께 신고할 수 있는 모바일민원(시민의소리) 서비스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자동 인식한 내 주변 주유소 및 발급기정보 ▲모바일속보 ▲정보화교육 신청 ▲구직등록 ▲대형폐기물 접수 ▲주․정차 과태료 검색 ․민방위 교육 및 훈련 정보 조회 ․부동산통합열람 ․유실물찾기 ․부동산중개업소 및 매물 정보 등이 있으며, 채용정보, 고시공고, 자치법규, 세출예산, 직원정보 등 행정정보도 다수 제공된다.
특히 부동산통합열람 서비스는 국토해양부와 연계해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토지, 지가, 건축, 지적도 열람이 가능하며, 한국석유공사와 연계한 실시간 유가정보는 관내 가장 가격이 싼 주유소 및 충전소 정보를 제공한다.
창원시 통합 앱은 애플 앱 스토어나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스마트 창원’을 검색해 무료다운 받아 사용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시는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에 소통과 정보공유에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2월 중 ‘스마트폰 활용교육’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수요가 높은 다양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모바일 행정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