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아랍에미리트(UAE) 루와이스 석유화학단지 현장에 초대형 증류탑인 메인 프랙셔네이터 등 핵심 기기 3기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메인 프렉셔네이터는 32층 아파트 높이에 무게 1천160톤에 달하는 증류탑으로 리엑터에서 분해된 탄화수소를 분리하는 설비입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작업에 세계 최대 규모의 4천300톤급 크레인이 동원돼 총 35시간이 소요됐다며 2014년 2월쯤 UAE 루와이스 정유공장 2단계 공사를 준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中서 최대의 명절 춘절맞아 `용 퍼레이드` ㆍ터키 최초 페이스 오프 수술 생생영상 ㆍ아이들이 가장 가고 싶은 곳 톱10…`1위가 달` ㆍ한승연, "막기만 해봐, 삐뚤어질테다!" ㆍ중국판 ‘런닝맨’ 어느 정도? ‘사람빼고 다 똑같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