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파크랜드,소외계층에 쌀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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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향토기업인 파크랜드가 지난 19일부터 전국의 128개 파크랜드 매장과 관공서, 종교단체, 복지단체 등과 연계해 소외계층을 돕는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연말 장애인 장학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비롯해 직원들의 송년 회식비를 월드비젼에 기탁한 행보에 이어 파크랜드의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에 대한 구호활동 및 사회공헌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행사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한달 동안 행사매장에서 발생한 매출액의 1%를 쌀로 구매해 지역 내 복지단체 및 관공서, 종교단체 등과의 협의를 통해 소외계층을 돕는데 쓰인다.
파크랜드의 곽국민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류기업으로써,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과 관심을 계속해서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원에 자발적인 참여의사를 밝힌 매장들의 참여로 이뤄지고 있는 이번 행사는, 20kg의 쌀을 나주, 고창, 여주 등 지역 산지에서 일괄 구매해 전국 각 매장에 공급한 후 매장에서 직접 소외계층에 전달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지난 연말 장애인 장학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비롯해 직원들의 송년 회식비를 월드비젼에 기탁한 행보에 이어 파크랜드의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에 대한 구호활동 및 사회공헌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행사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한달 동안 행사매장에서 발생한 매출액의 1%를 쌀로 구매해 지역 내 복지단체 및 관공서, 종교단체 등과의 협의를 통해 소외계층을 돕는데 쓰인다.
파크랜드의 곽국민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류기업으로써,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과 관심을 계속해서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원에 자발적인 참여의사를 밝힌 매장들의 참여로 이뤄지고 있는 이번 행사는, 20kg의 쌀을 나주, 고창, 여주 등 지역 산지에서 일괄 구매해 전국 각 매장에 공급한 후 매장에서 직접 소외계층에 전달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