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완벽히 정돈된 럭셔리 하우스 공개
대한민국 톱 모델이자 배우로 활약중인 변정수가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주부 경력 18년 차에 빛나는 변정수가 스토리온 '토크&시티' 안방마님이 된 것을 기념해 그간 공들여 꾸민 모던 빈티지 컨셉트의 집을 깜짝 공개하는 것.

제작진에 따르면 경기도 모처에 자리한 변정수의 집은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었다고 한다. 데뷔 이후 늘 바쁘게 방송활동을 해왔지만 인테리어만큼은 남의 손에 맡기고 싶지 않다는 변정수만의 욕심이 고스란히 묻어났다는 후문이다.

변정수가 세계여행 중 구입한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은 물론 두 딸 아이의 연령대에 꼭 맞는 인테리어, 스타일별로 완벽하게 정돈된 드레스룸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18년째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나가는 남편 류용운 씨도 출연해 닭살 애정을 뽐낼 계획. 류용운 씨는 집을 찾은 공동 MC 김지혜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을 위해 음식솜씨를 자랑하는가 하면 아내 변정수에 대한 사랑과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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