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창원시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종합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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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국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대상을 수상했다.
창원시에 따르면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거버넌스 단체인 ‘국회 기후변화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공모에서 창원시가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종합대상(국회의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창원시는 녹색산업육성, 시민 녹색생활 확산, 녹색교통 구축, 기후변화대응 국제교류 추진 등 수준 높은 환경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아 종합대상 수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녹색성장 추진과 기후변화대응에 공로가 큰 기관·단체 및 개인을 시상함으로써 그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국회 기후변화포럼’이 마련한 상이다.
‘국회 기후변화포럼’은 공공, 기업, 자치단체, 시민, 학생, 언론 등 6개 부문 선정을 위해 지난해 12월에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해 1차 예심과 2차 실사 및 최종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편 ‘국회 기후변화포럼’은 2007년에 창립해 기후변화대응 및 녹색성장 추진 소통의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국회, 정부, 산업계, 학계 등 전문가 등으로 구성해 입법공청회, 입법토론, 세미나 등 개최하고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창원시에 따르면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거버넌스 단체인 ‘국회 기후변화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공모에서 창원시가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종합대상(국회의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창원시는 녹색산업육성, 시민 녹색생활 확산, 녹색교통 구축, 기후변화대응 국제교류 추진 등 수준 높은 환경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아 종합대상 수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녹색성장 추진과 기후변화대응에 공로가 큰 기관·단체 및 개인을 시상함으로써 그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국회 기후변화포럼’이 마련한 상이다.
‘국회 기후변화포럼’은 공공, 기업, 자치단체, 시민, 학생, 언론 등 6개 부문 선정을 위해 지난해 12월에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해 1차 예심과 2차 실사 및 최종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편 ‘국회 기후변화포럼’은 2007년에 창립해 기후변화대응 및 녹색성장 추진 소통의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국회, 정부, 산업계, 학계 등 전문가 등으로 구성해 입법공청회, 입법토론, 세미나 등 개최하고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