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기성용 선발출전' 셀틱, 세인트 미렌 2-1 격파! 12연승 질주
[정용구 기자] 차두리(32), 기성용(23)이 나란히 선발 출전한 셀틱이 12연승을 내달렸다.

1월21일(한국시간) 세인트 미렌 파크에서는 '2011-12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셀틱과 세인트 미렌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셀틱은 2골을 만들어내며 세인트 미렌을 물리치고 승점 3점을 챙겼다. 또한 차두리와 기성용은 선발로 출전해 맹활약했다.

차두리는 전후반 90분 경기를 모두 소화해 냈으며, 기성용은 후반 13분 스톡스와 교체 아웃되면서 경기를 마쳤다.

셀틱의 선제골은 후반 26분 터졌다. 포레스트가 브라운의 패스를 이어 받아 슈팅으로 연결시키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이어 경기 종료를 앞둔 43분 선제골을 도운 브라운이 중거리 슈팅으로 세인트 미렌의 골문을 갈랐다. 결국 2-0으로 셀틱이 승리, 12연승을 내달리며 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사진출처: 셀틱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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