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자사 A380 날개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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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자사에서 운항 중인 A380 항공기 5대가 유럽항공안전청(EASA)의 안전 점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대한항공에 따르면 EASA는 일부 항공사의 A380 날개 뼈대 하부에서 균열이 발생하자 초기에 생산돼 1300차례 이상 운항한 A380 20대를 대상으로 점검 지시를 내렸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우리가 운영하는 A380은 모두 점검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최신 도입 신형기"라며 "작년 6월 처음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이 항공기 5대를 완벽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철저한 사전 점검 체제를 통해 A380의 안전운항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하늘 위의 호텔'로 불리는 A380은 에어버스의 차세대 주력 항공기다. 4년 전인 2007년 12월 취항한 뒤, 2010년 11월 오스트레일리아 콴타스 항공기 날개에서 처음 균열이 발견됐다. 최근에는 다시 영국에서 제작된 날개에서 균열이 나타나 안전성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 이에 호주 항공사정비사협회는 즉각 비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이날 대한항공에 따르면 EASA는 일부 항공사의 A380 날개 뼈대 하부에서 균열이 발생하자 초기에 생산돼 1300차례 이상 운항한 A380 20대를 대상으로 점검 지시를 내렸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우리가 운영하는 A380은 모두 점검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최신 도입 신형기"라며 "작년 6월 처음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이 항공기 5대를 완벽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철저한 사전 점검 체제를 통해 A380의 안전운항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하늘 위의 호텔'로 불리는 A380은 에어버스의 차세대 주력 항공기다. 4년 전인 2007년 12월 취항한 뒤, 2010년 11월 오스트레일리아 콴타스 항공기 날개에서 처음 균열이 발견됐다. 최근에는 다시 영국에서 제작된 날개에서 균열이 나타나 안전성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 이에 호주 항공사정비사협회는 즉각 비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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