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후 거칠어진 손관리 Tip
[이유나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에는 여성들의 손은 쉴 틈이 없다.

전과 부침 등 설음식 준비에 여념이 없으며 잦은 설거지에 평소보다 물과 세제에 노출되는 일이 많다. 또한 겨울의 차가운 공기 때문에 손이 쉽게 트고 건조해지기도 쉽다. 핸드로션을 바르는 횟수도 다른 때에 비해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음식 만들기 후 손을 자주 씻기에 거칠어지고 건조하다고 무조건 핸드로션을 바르기만 해서는 손에 충분한 보습을 제공 할 수가 없다. 핸드로션만 계속 바르다 보면 각질층이 쌓이게 되어, 아무리 열심히 로션을 발라주어도 쌓여 있는 각질층이 로션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

특히 손은 피부가 얇아서 다른 곳 보다 노화가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설 명절 후 처럼 손을 자주 사용하게 되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먼저 따뜻한 물로 손을 씻어서 각질을 불려준 후 깨끗한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해준다. 물기를 제거한 후에는 스크럽제 종류로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면서 각질을 제거해준다.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손은 피부가 얇고 연약한 부분이므로, 로션과 스크럽제를 적당히 섞어서 스크럽을 해주거나 저자극 스크럽제 사용이 피부에 자극을 적게 준다.
명절 후 거칠어진 손관리 Tip
각질제거 후 고보습 영양크림을 사용하여 손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한다. 엘리자베스아덴 에잇아워크림은 활용도 높은 멀티크림으로 거칠어진 손에 보습과 영양을 채워준다. 에잇아워크림을 녹여 손등에 발라준 뒤 일회용 비닐장갑을 30분 동안 껴주자.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손에 윤기와 부드러움을 부여해준다.

에잇아워크림은 겨울 난방으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사무실 안에서 얼굴, 목, 손 등이 건조하게 느껴질 때도 유용하다. 바셀린 성분과 강력한 산화방지제인 비타민 E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하며 살리실산이 피부상처치료를 촉진시켜 준다.

한편 엘리자베스아덴 홈페이지에서는 에잇아워크림 마니아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게재된 마음에 드는 에잇아워 활용법을 테스트해보고 후기를 남기면 된다. 응모기간은 1월2일부터 2월26일까지 진행되며 당첨된 이에게는 신제품 에잇아워크림 프래그런스 프리버젼의 체험기회가 주어진다.
(사진출처: 엘리자베스아덴 홈페이지 )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구은애 “하정우 오빠가 다 좋대요” 애정 과시
▶ ‘하이킥3’ 서지석, 박하선과 첫키스… 짝사랑의 ‘일장춘몽’
▶ 구은애 "하정우가 남친" vs 강승현 "PD가 친구", 인맥 대결
▶ '강심장' 고은아, 미르 연애단속 "누구 좋다고 하면 뒤에서 정리"
▶ 강심장’ 보라 댄스 유혹에 서준영 “커플 이루고 싶다” 적극 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