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은행업종의 상승세가 2월 말까지는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최근 1주일간 은행주가 급등한 이유는 유럽 국채발행이 원활했기 때문"이라며 "유럽국채발행 원활함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또 "EU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져 1월말에서 2월초까지는 상승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황연구원은 우리금융과 BS금융을 최선호주로, KB금융과 신한지주를 차선호주로 추천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내 계좌에 갑자기 11조789억원이…` 놀란 인도 교사 ㆍ신디 크로포드 10살 딸, 모델 데뷔 눈길 ㆍ맹독성 코브라와 노는 8살 인도女 영상에 경악 ㆍ태연 란제리룩, 훤히 보이는..‘너무 야한거 아냐?’ ㆍ무서우지만 웃긴 경고 "웃긴데 소름 돋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