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트렉스타,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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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첫 인증을 받은 이 후 9년 연속 인증
우수한 품질혁신시스템 구축으로 높은 품질 서비스 제공해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점 인정받아
트렉스타가 19일 스포츠와 아웃도어 브랜드 기업들 중 최초로 지식경제부 기술품질원으로부터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2004년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첫 인증을 받은 이 후 2006년, 2008년 재 인증에 이어 올해로 연속 9년째이다.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은 정부가 인정하는 국내 유일한 서비스 품질 관련 인증제도다.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기업 또는 기관의 서비스 품질 수준을 공정하게 평가해 성과가 탁월한 기업 혹은 기관에게 정부가 공인하는 인증을 부여하고 널리 공표해 서비스 품질 기업경쟁력 제고 및 소비자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심사는 서류심사를 거쳐 전문심사위원단에 의한 현장평가와 암행평가, 소비자에 의한 고객 평가로 이루어진다.리더십 및 서비스품질 경영전략, 고객 및 시장정보시스템, 고객접점 서비스운영관리, 인적자원 및 조직관리, 효과적인 자원의 활용, 서비스 경영성과 등 7개 항목별 평가를 통해 서비스품질인증전문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트렉스타는 기능적인 아웃도어 제품으로 인류복지와 건강에 기여한다는 기업 이념 아래, 친인간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의 제품 개발로 우수한 품질혁신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이를 통해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트렉스타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임직원과 판매자 고객만족(CS)교육뿐 아니라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장만족도 조사를 통해 연 3회 서비스 우수 대리점 포상을 실시하여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한 노력에 대한 독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임직원들은 전국 명산의 등산객들을 찾아가 제품 점검을 통해 안전산행을 돕고, 직접 현장에서 고객의 소리를 듣는 찾아가는 순회 애프트서비스 활동을 10년째 지속해 사후서비스가 아닌 사전서비스 지향을 실천하고 있다. ‘우리 나라 산은 우리 나라 기업이 지킨다’는 모토 아래 국립공원 관리공단과 함께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인 ‘그린캠페인’으로 친환경 탐방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서비스는 제품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고객이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것을 창출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고객을 위한 새로운 가치 창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우수한 품질혁신시스템 구축으로 높은 품질 서비스 제공해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점 인정받아
트렉스타가 19일 스포츠와 아웃도어 브랜드 기업들 중 최초로 지식경제부 기술품질원으로부터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2004년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첫 인증을 받은 이 후 2006년, 2008년 재 인증에 이어 올해로 연속 9년째이다.
심사는 서류심사를 거쳐 전문심사위원단에 의한 현장평가와 암행평가, 소비자에 의한 고객 평가로 이루어진다.리더십 및 서비스품질 경영전략, 고객 및 시장정보시스템, 고객접점 서비스운영관리, 인적자원 및 조직관리, 효과적인 자원의 활용, 서비스 경영성과 등 7개 항목별 평가를 통해 서비스품질인증전문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트렉스타는 기능적인 아웃도어 제품으로 인류복지와 건강에 기여한다는 기업 이념 아래, 친인간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의 제품 개발로 우수한 품질혁신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이를 통해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임직원들은 전국 명산의 등산객들을 찾아가 제품 점검을 통해 안전산행을 돕고, 직접 현장에서 고객의 소리를 듣는 찾아가는 순회 애프트서비스 활동을 10년째 지속해 사후서비스가 아닌 사전서비스 지향을 실천하고 있다. ‘우리 나라 산은 우리 나라 기업이 지킨다’는 모토 아래 국립공원 관리공단과 함께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인 ‘그린캠페인’으로 친환경 탐방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서비스는 제품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고객이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것을 창출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고객을 위한 새로운 가치 창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