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식 부산시장은 설날 연휴기간에도 서민 이용 복지시설인복지관에서 홀몸 어르신을 위한 ‘떡국 나누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나흘 동안 민생현장을 찾아 서민들과 함께 설명절을 맞이하는 따뜻한 시정을 펼치게 된다.

현장 방문 첫날인 19일에는 부산 사상구의 학장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학장동 벽산아파트와 우성아파트 부녀회원 40여 명과 함께 홀몸 어르신들을 위하여 떡국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어 부산 최대 전통 재래시장인 자갈치 시장을 찾아 상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공중 화장실 등 서민 이용 편의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이들로부터 건의사항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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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에는 다대포 무지개 공단내 선도 중소기업인 (주)창원엔지니어링을 방문해 마을버스 증편 등 공단 출퇴근 종업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도 마련한다.영세 서민들의 대표 낙후 시장인 용호동 골목시장을 방문,시장 이용 서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한 시설 개보수에 대한 건의사항도 들을 예정이다.

21일에는 북한이탈 주민 교육센터인 하나원을 처음으로 방문해 이들을 위로한다.현장 방문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해운대구 우2동 소재 박애원을 방문해 수용 아동들을 만나 이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