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거북이 골퍼? 골프다이제스트, 체크 항목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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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자신의 트위터에 ‘늑장 플레이가 골프 경기를 죽이고 있다’는 글을 올리면서 미국 PGA투어의 슬로 플레이어가 논란거리로 부상했다.
도널드는 “자기 차례가 돌아올 때 미리 준비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며 “문제는 늑장 플레이어들은 자신들의 경기 진행 속도가 느리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꼬집었다.
18일 AP통신에 따르면 시즌 개막전인 현대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 마지막 날 선두권에 있던 케빈 나(29), 벤 크레인, 웹 심슨, 조너선 버드(이상 미국) 등이 늑장 플레이로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골프 다이제스트는 자신이 늑장 플레이어인지 스스로 체크해 볼 수 있는 항목을 소개했다. 다음 항목에 해당하면 늑장 플레이어로 볼 수 있다.
△카트 안에서 다음 샷을 기다린다 △샷을 할 차례가 돼서야 잔디를 바람에 날려본다 △볼을 찾기 위해 카트에서 내려 50야드 이상 걸어간 뒤 다시 카트로 돌아와 골프백에서 3번 우드를 꺼낸다 △홀까지 거리가 243야드인지 245야드인지 확인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낸다 △거리측정기를 가진 동반자에게 자신의 남은 거리를 물어본다 △그린 위에서 홀까지 10m 이상 남기고 트리플 보기 상황인데도 열심히 퍼트 라인을 살핀다 △동반자로부터 “그린에서 내려와” “지금 뭐하고 있나”라는 말을 듣는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도널드는 “자기 차례가 돌아올 때 미리 준비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며 “문제는 늑장 플레이어들은 자신들의 경기 진행 속도가 느리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꼬집었다.
18일 AP통신에 따르면 시즌 개막전인 현대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 마지막 날 선두권에 있던 케빈 나(29), 벤 크레인, 웹 심슨, 조너선 버드(이상 미국) 등이 늑장 플레이로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골프 다이제스트는 자신이 늑장 플레이어인지 스스로 체크해 볼 수 있는 항목을 소개했다. 다음 항목에 해당하면 늑장 플레이어로 볼 수 있다.
△카트 안에서 다음 샷을 기다린다 △샷을 할 차례가 돼서야 잔디를 바람에 날려본다 △볼을 찾기 위해 카트에서 내려 50야드 이상 걸어간 뒤 다시 카트로 돌아와 골프백에서 3번 우드를 꺼낸다 △홀까지 거리가 243야드인지 245야드인지 확인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낸다 △거리측정기를 가진 동반자에게 자신의 남은 거리를 물어본다 △그린 위에서 홀까지 10m 이상 남기고 트리플 보기 상황인데도 열심히 퍼트 라인을 살핀다 △동반자로부터 “그린에서 내려와” “지금 뭐하고 있나”라는 말을 듣는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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