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는 코스피가 `사자` 신호를 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UBS는 올들어 코스피 내재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작년 8월 말에 이어 다시 `사자`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부터 2012년 장부가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UBS는 1999년부터 코스피는 내재 ROE 기준 8차례 사자 신호를 보냈는데, 이후 코스피는 3개월간 평균 16%, 6개월간 32%, 1년간 41%의 수익을 냈다고 설명했다. 성공확률은 100%였다. UBS는 최근보다 코스피의 내재 ROE가 낮았던 때는 2008년 금융위기 당시이며, 코스피의 하락여력은 최대 15%라고 내다봤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버려진 다지증 새끼 고양이들, 새로운 가족 찾아 ㆍ美 맥도날드 쥐버거 논란, 쥐가 비비고 다닌 빵을 손님에게 판매 `경악` ㆍ알아보는 게 기적, 드류 배리모어 굴욕 "포토샵이 너무해" ㆍ조승우, 닥터지바고 캐스팅 "불쾌했다" 폭탄발언 ㆍ이민정, "화장실 알몸 감금+마약범과 숙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