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에 시달리는 영세 자영업자들을 지원합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명절 전후 물품구매자금과 종업원 임금 지급 등에 필요한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감안해, 설 연휴 전까지 약 3천 여개 업체에 700억 규모의 자금과 신용보증을 동시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신속한 신용보증 지원을 위해 비상경영운영체계를 가동하고, 대출은행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한편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을 동시에 지원받으면 별도의 담보 없이 시중은행 대출금리보다 연 1~2%포인트 낮은 금리로 자금 대출이 가능합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0대 금발미녀 페북 애인 만들기 `6천원` ㆍ흑염소가 애완동물인 中 70대男 생생영상 ㆍ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 특수 차량 전시 개장 생생영상 ㆍ달샤벳 가은, 명품 11자 복근 화제 ‘섹시미 물씬’ ㆍ이민정, "화장실 알몸 감금+마약범과 숙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