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용노동청이 고졸자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인 `4년 먼저 잡고(Job-高)` 사업을 추진합니다. `4년 먼저 잡고` 사업은 고교생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 대학생 보다 앞선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노동청은 이 사업을 위해 취업특강, 현장투어 지원 등을 통해 고졸자 취업지원 멘토역을 하는 명예취업지원관의 인력을 15명에서 100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명예취업지원관은 고졸 학력으로 취업해 성공한 사람들로 구성됩니다. 노동청은 취업과 진로지도담당자로 구성된 고교 취업지원 전담반 5개조를 운영할 방침이며 전담반은 학교별 특성에 적합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노동청은 개별기업과 학교 간 채용지원 협약 체결을 지원하고 고졸자 대상 채용박람회를 정기적으로 열고 고교생의 취업지원 서비스 교육도 벌일 예정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0대 금발미녀 페북 애인 만들기 `6천원` ㆍ흑염소가 애완동물인 中 70대男 생생영상 ㆍ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 특수 차량 전시 개장 생생영상 ㆍ달샤벳 가은, 명품 11자 복근 화제 ‘섹시미 물씬’ ㆍ제시카·동해, 심상찮은 분위기의 셀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