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경제불황 장기화로 궁핍해진 서민생활 보호를 위해 `7대 민생침해 행위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대부업, 다단계 방문판매업, 전자상거래, 임금체불, 취업사기, 부동산 거래질서, 청소년매매를 민생 침해 7개 분야로 정하고, 단계적으로 집중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민생침해 모니터링단`을 통해 서민피해를 미리 예방하고, 서울시 홈페이지에 `민생침해 시민참여센터`를 개설해 피해를 접수한 뒤, `민생침해 근절대책 민.관 협의회`를 구축해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흑염소가 애완동물인 中 70대男 생생영상 ㆍ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 특수 차량 전시 개장 생생영상 ㆍ막춤 비만男으로 변신한 미녀 기상캐스터 `방송사고` ㆍ김제동, 낮술 "콘서트 끝내고 해운대에서 낮술 중" ㆍ콘서트 난동女, "빨갱이 물러가라"알고보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