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1.15 14:08
수정2012.01.15 14:08
글로벌 불확실성에 따른 실적 악화로 국내 기업의 부채 상환 능력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일 LG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이자보상배율은 지난 2010년 4.1배에서 지난해 3분기 누적 실적 기준으로 3.9배로 하락했습니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값으로 수치가 높을 수록 부채 상환능력이 좋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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