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구제역 의심 신고 소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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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서 구제역으로 의심 신고된 소는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충북 충주의 한 농가에서 한우 18마리 중 3마리의 콧등이 헐었다는 신고를 받아 검사한 결과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 경북 영천에서 구제역이 마지막으로 발생한 이후 23건의 의심 신고가 접수됐지만 모두 `음성`이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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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