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백시트 생산기업인 SFC가 중국 최대 자동차 회사인 BYD와 120만달러 규모의 1월 물량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FC는 BYD에 매월 10만㎡ 이상의 백시트를 공급하기로 계약했으며 BYD에서만 올해 총 1백억원 이상의 매출이 추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YD사가 태양광 모듈 사업부를 대규모로 확장하면서 현재 BYD의 연간 모듈 생산 CAPA는 1GW에 이릅니다. SFC는 BYD를 시작으로 현재 중국 내 최대 모듈 생산 회사 3곳과 연간 공급 계약을 위한 협의 중에 있으며 2월 내 가시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스노보드 즐기는 까마귀 `까마귀보딩` ㆍ오르세 미술관서 속옷 차림으로 워킹한 모델들 영상 ㆍ비욘세 첫아기 얼굴 무한 패러디 ㆍ김기수 무죄확정 "너희들 후회시켜주겠다" ㆍ13일의 금요일, 이효리가 위험하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