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한 영화표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어두운 곳에서도 자리를 찾을 있도록 야광으로 좌석위치 및 경로를 표시해 둔 티켓이 공개됐다. 밝은 곳에서는 일반 표처럼 영화 제목, 상영관, 좌석등이 적혀 있다. 하지만 어두운 상영관으로 들어오면 자리번호 뿐만 아니라 출입구에서 최단 거리, 화장실 위치가 야광으로 나타난다. 보통 어두운 상영관에서 자리를 찾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이런 아이디어 티켓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 티켓은 2010년 러시아 멀티플렉스 영화관 `키노막스`에서 처음 서비스 된것으로 알려졌다. 채현주기자 ch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스노보드 즐기는 까마귀 `까마귀보딩` ㆍ오르세 미술관서 속옷 차림으로 워킹한 모델들 영상 ㆍ비욘세 첫아기 얼굴 무한 패러디 ㆍ김기수 무죄확정 "너희들 후회시켜주겠다" ㆍ13일의 금요일, 이효리가 위험하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현주기자 ch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