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은 2만3천달러를 밑돌아 기존 전망치 보다 1천500달러 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인구가 종전 추계치 보다 79만명 가량 늘어나면서 1인당 국민소득, 즉 GNI는 2만2천500달러에서 2만3천달러 사이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정부 전망치 2만3천500∼2만4천달러에 비해 최대 1천500달러 떨어지는 것이지만 2010년 2만759달러에 비해서는 10%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르세 미술관서 속옷 차림으로 워킹한 모델들 영상 ㆍ비욘세 첫아기 얼굴 무한 패러디 ㆍ`손가락 몇번 스쳤을 뿐인데` 놀라운 손가락 화가 등장 ㆍ김기수 무죄확정 "너희들 후회시켜주겠다" ㆍ화장 성형 종결자 "거의 성형 수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