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선진국 수준인 2%대로 낮추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경기도 안양 남부시장에서 물가점검을 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전체적으로 물가상승률이 선진국보다 1% 포인트 정도 높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매년 물가상승률이 2%대로 가는 것이 선진국형이며 유통구조 개선과 합리적 소비를 유도하면 지금보다 물가상승률을 1%포인트 낮추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였고 정부의 올해 물가 목표치는 3.2%입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손가락 몇번 스쳤을 뿐인데` 놀라운 손가락 화가 등장 ㆍ中 다롄, `100만 캐럿` 초대형 다이아몬드 광산 발견 ㆍ미군, 아프간人 시신에 집단방뇨 파문 ㆍ`해품달` 김유정 뇌구조 화제, 7할은 임시완…여진구는? ㆍ화장 성형 종결자 "거의 성형 수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