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유재석이 ‘세뱃돈 많이 줄 것 같은 남자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 아이유는 보기만 해도 `세뱃돈을 많이 주고 싶은 연예인` 1위로 꼽혔다. 여성포털사이트 마이민트가 연예인의 세뱃돈이라는 주제로 12월 28일부터 1월 9일까지 회원 668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유재석이 많이 줄 것 같은 남자 연예인 1위, 고현정이 여자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유재석(56.9)은 응모자 중 절반 이상이 설날에 세뱃돈을 많이 줄 것 같은 남자 연예인으로 꼽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순재(11.2), 정준하(11.1), 차승원(10.9), 한석규(4.5), 이수근(2.8), 김용만(2.5)로 나타났다. 여자 연예인으로는 고현정(30.8), 이영자(24), 이효리(18.6), 이경실(10.8), 이미숙(8.1), 최지우(4.5), 김태희(3.3)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보기만 해도 세뱃돈을 많이 주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가수 아이유(22.3)가 1위로 꼽히며 국민여동생 타이틀을 실감했다. 뒤이어 이승기(20.5), 유승호(17.4), 김새론(15.1), 송중기(13.2), 개리(6.9), 김경진(4.6) 순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손가락 몇번 스쳤을 뿐인데` 놀라운 손가락 화가 등장 ㆍ中 다롄, `100만 캐럿` 초대형 다이아몬드 광산 발견 ㆍ미군, 아프간人 시신에 집단방뇨 파문 ㆍ`해품달` 김유정 뇌구조 화제, 7할은 임시완…여진구는? ㆍ화장 성형 종결자 "거의 성형 수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