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기금 차입금 후순위채 전환‥유동성 `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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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국민주택기금 차입금을 후순위채로 전환할 수 있게 되면서 유동성 확보에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의 한국토지주택공사법 공포안이 지난 1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며 LH의 재무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금 차입금의 후순위채 전환은 지난해 3월 발표된 정부의 핵심 지원 대책으로 LH가 기금에서 빌린 자금의 변제순위를 다른 채무보다 후순위로 정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국토부는 LH의 신용도가 높아지고 자금조달과 운용의 폭이 넓어져 보금자리 등 서민주거 지원 사업과 혁신도시 등 국책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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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