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펀드시장 규모가 지난해 말 300조원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펀드 수탁고(설정액)는 지난해 12월 말 298조5천억원으로 전년말 318조8천억원에서 20조3천억원(6.3%)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연말 기준으로 펀드 잔액이 300조원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3년 만에 처음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군, 아프간人 시신에 집단방뇨 파문 ㆍ이란 핵 과학자 의문의 연쇄피살...CIA 소행? ㆍ中 경찰과 맞장뜨는 `조폭` ㆍ`해품달` 김유정 뇌구조 화제, 7할은 임시완…여진구는? ㆍ화장 성형 종결자 "거의 성형 수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