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1.11 17:32
수정2012.01.12 04:53
한라그룹의 자동차 부품·용품 유통 기업인 마이스터(대표 박윤수)는 국내 최대 화면 크기의 매립 겸용 내비게이션 ‘만도 VF100’을 11일 출시했다.
‘만도 VF100’은 2.12㎓급 CPU와 Ublox 7 GPS를 탑재, 지금까지 출시된 내비게이션 중 최고 품질 규격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LCD 화면 크기도 8인치로 기존 다수를 차지했던 7인치 제품 대비 130% 정도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