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이 서울시 인사원칙을 대대적으로 손봐 인사개혁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박 시장이 내놓은 `서울시 6대 인사원칙 18대 실천계획`을 보면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승진심사기준 선정위원회 운영`, `실국장 중심 드래프트제 폐지`, `직원 중심의 희망전보제도 전환`, `성과포인트제도 개선과 인사백서 작성해 직원 공개`, `직원 휴가 활성화` 등입니다. 서울시 이창학 행정국장은 "승자 중심의 경쟁구도를 지양하고 직원이 공감하고 화합하는 인사제도를 운영 하겠다며 이를 통해 직원이 신명나게 일하고 그 성과는 시민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효과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성매매 여성 알고보니 모조리 남자 ㆍ생방송 중 축구공이 해설男 머리를 가격 `일부러?` ㆍ러시아 얼음 마을 `모르츠 시티` 개장 ㆍ"중세식", "일본식 이름 짓기"…"재밌네" ㆍ김범 `王자 복근` 비하인드 컷 대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