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아큐픽스가 세계 최대 소비재가전박람회인 2012 CES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2012 CES에 아큐픽스는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HMD:Head Mouted Display)인 `아이버드(i-bud)`를 출품합니다. 차세대 광학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아이버드는 착용시 4미터 거리에서 100인치 화면을 보는 듯한 효과를 구현하는 제품입니다. 특히 이 제품은 2D영상을 3D 전환하는 컨버터블 기능과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가 장점이며 852x480 고해상도 화면으로 오랜 시간 사용해도 눈의 피로감이 덜한 특징이 있습니다. 아큐픽스 관계자는 "대형화면 구현효과 등 아이버드 장점을 극대화 해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 이라며 "엔터테인먼트, 군사, 의료,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바이어들이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방송 중 축구공이 해설男 머리를 가격 `일부러?` ㆍ러시아 얼음 마을 `모르츠 시티` 개장 ㆍ지구 운명 시간 1분 앞당겨져 ㆍ"중세식", "일본식 이름 짓기"…＂재밌네＂ ㆍ김범 `王자 복근` 비하인드 컷 대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