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CJ제일제당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 부진에도 불구하고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에 목표가 38만5천 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성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곡물가격 하락과 환율안정으로 올해 7조 원의 매출과 6천억 원의 영업이익이 기대된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또 "최근 주가가 저조한 주가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식품 부문의 점진적 이익개선 기대감이 유효해 앞으로 주가 강세가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러시아 얼음 마을 `모르츠 시티` 개장 ㆍ지구 운명 시간 1분 앞당겨져 ㆍ[TV] 세계속 화제-그리스 국립 미술관서 피카소 작품 도난당해 ㆍ"중세식", "일본식 이름 짓기"…"재밌네" ㆍ김규리 나쁜 손, 김주혁 뒤에서 포옹 "손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