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고객감동경영대상] 롯데스카이힐 C.C., 골프장 서비스 2년째 KS 인증

롯데스카이힐 C.C.(대표 이승훈·사진)은 최근 몇 년간 사업을 빠르게 확장 중이다. 2005년 제주 C.C., 2008년 김해 C.C.에 이어 2009년 성주 C.C.를 열었다.

롯데스카이힐 C.C.는 현재 총 3개 C.C.에서 72홀의 규모의 골프장을 운영 중이다. 그 중에서 롯데스카이힐 제주 C.C.는 개장 4년 만인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연속으로 ‘한국 10대 코스’로 선정됐다.

롯데스카이힐 C.C.는 골프장뿐 아니라 리조트를 함께 아우르는 종합 레저·리조트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회사는 2010년 부여 콘도를 오픈해 작년 11월부터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올 10월 개장을 목표로 부여 C.C.건설도 병행 중이다.

서비스 질 향상에도 노력 중이다.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시행된 골프장 서비스부문 KS 인증을 2010년 국내 골프장 최초로 획득했다. 회사는 2011년에도 3개 C.C. 모두 KS 인증을 2년 연속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회사는 작년 12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장에서 직원 스스로가 고객 서비스 문제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활동을 수행한 결과다. 또 캐디들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보상을 위해 매월 최우수 캐디상을 제정하는 등 캐디들의 근무 의욕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