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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CI 한국법인 설립‥선진지수 편입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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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법인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번 설립으로 우리 증시의 선진지수 진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이성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헨리 페르난데스 MSCI 회장은 MSCI 한국법인 설립이 국내증시의 선진지수 편입에 긍정적이라는 말로 운을 뗐습니다. 헨리 페르난데스 MSCI 회장 "한국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사 설립으로 한국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져 선진지수 편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다만 편입 여부는 지난해와 같은 6월에 이뤄질 것이라며 법인 설립에 따른 확대해석을 경계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 폐지를 비롯해 그동안 선진지수 진입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일부 선행과제들이 지난해에 비해 달라진 게 없다는 지적입니다. 헨리 페르난데스 MSCI 회장 "세계 각국의 다양한 투자자들이 한국 자산에 대해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뉴욕이나 도쿄, 런던 등 선진국 금융시장에 비해 원화 시장은 문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외환거래 자유화도 여전히 문제입니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외국 투자자들이 실시간으로 한국 주식시장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며 진한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헨리 페르난데스 MSCI 회장 "한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영국에 있는 투자자가 1억 달러의 자산을 운영할 경우 한국의 원화는 실시간으로 운용할 수 없어 효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10월 MSCI와 지수정보 이용 계약을 맺은데 이어 다음 달부터 선진지수 편입과 관련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입니다. 우리 증시의 MSCI 선진지수 편입 여부는 오는 6월 MSCI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개됩니다. WOW-TV NEWS 이성민입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독일서 일란성 네쌍둥이 탄생…1,300만분의 1 확률 ㆍ그렇게 듣고 싶던 말 `아빠가 제일 좋아` 영상 화제 ㆍ귀여운 中 리포터의 비명 `이게 무슨 소리?` ㆍ"신성일 상관 없어"엄앵란 100억 대박 도전 ㆍ문재인, 아내와"연애 아닌 면회의 역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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