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유협회가 서울의 한 양로원을 방문해 건강한 겨울나기와 내복입기 생활화를 위해 내복을 기증했습니다. 정유업계는 대한석유협회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20억원 상당의 `사랑의 내복`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랑의 내복` 지원으로 전국의 복지시설 이용자 모두와 저소득 가구 등을 포함해 소외계층 10만명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것이라고 협회측은 설명했습니다. 박종웅 대한석유협회장은 "겨울철 어려운 환경에 계신 분들께 내복을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그렇게 듣고 싶던 말 `아빠가 제일 좋아` 영상 화제 ㆍ귀여운 中 리포터의 비명 `이게 무슨 소리?` ㆍ뉴햄프셔 경선 앞두고 존 헌츠먼 상승세 ㆍ"신성일 상관 없어"엄앵란 100억 대박 도전 ㆍ원빈 옆 미녀 굴욕? 송혜교-윤은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