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1.10 08:04
수정2012.01.10 08:04
부동산에 간접 투자하는 부동산 펀드 설정액 규모가 13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수준으로 커졌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국내 부동산에 투자하는 공모와 사모를 포함한 모든 부동산펀드 설정액이 지난 5일 현재 13조2천280억원을 기록해 지난달 26일의 13조원을 처음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세계 금융위기로 본격적인 저성장 시대로 진입하면서 부동산 직접 투자수익이 여의치 않자 상대적으로 안전한 부동산 간접투자로 자금이 몰리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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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