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그룹 레저 3개사 '블루원' 으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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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그룹은 계열사 3곳에서 나눠 운영하던 레저부문(블루원리조트, 태영레저, 태영레저 상주)을 합병해 통합법인 ‘블루원’을 출범시켰다고 10일 밝혔다.
블루원은 경주(블루원리조트) 용인(태영레저) 상주(태영레저 상주) 등 개별사업장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골프장 콘도 워터파크를 연계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또 시설을 개선·확충해 고객 편의를 늘리고 서비스 수준을 수시평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태영은 앞서 지난해 3월 레저사업 브랜드를 블루원으로 통일하고 경주디아너스, 용인태영, 상주오렌지골프리조트를 각각 블루원보문, 블루원용인, 블루원상주골프리조트로 바꿨다. 회사 관계자는 “레저사업 부문을 지속적으로 키우기 위해 통합법인을 출범한 만큼 국내 레저산업을 대표하는 명품리조트로 자리잡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블루원은 경주(블루원리조트) 용인(태영레저) 상주(태영레저 상주) 등 개별사업장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골프장 콘도 워터파크를 연계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또 시설을 개선·확충해 고객 편의를 늘리고 서비스 수준을 수시평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태영은 앞서 지난해 3월 레저사업 브랜드를 블루원으로 통일하고 경주디아너스, 용인태영, 상주오렌지골프리조트를 각각 블루원보문, 블루원용인, 블루원상주골프리조트로 바꿨다. 회사 관계자는 “레저사업 부문을 지속적으로 키우기 위해 통합법인을 출범한 만큼 국내 레저산업을 대표하는 명품리조트로 자리잡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