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철 사장,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
장영철 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오른쪽)과 김종석 캠코 노조위원장(가운데)이 10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 있는 ‘소통과 나눔을 위한 기부 문화카페’에서 일일 바리스타로 나서 직접 만든 커피를 직원에게 건네고 있다. 캠코는 판매금의 10%를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부금으로 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