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이 간염 바이러스 진단기기에 대해 식약당국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습니다. 씨젠은 A, B, C형 간염 바이러스를 동시에 진단하는 제품 (Magicplex™ HepaTrio)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한번에 3종의 바이러스를 동시 다중 검사함으로써 원인 바이러스를 쉽게 확인하고,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함으로써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크게 줄여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천종윤 씨젠 사장은 "국내 시장뿐 아니라 간염 바이러스 유병률이 높은 아시아와 남미를 중심으로 해외시장도 본격적으로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독일서 일란성 네쌍둥이 탄생…1,300만분의 1 확률 ㆍ그렇게 듣고 싶던 말 `아빠가 제일 좋아` 영상 화제 ㆍ귀여운 中 리포터의 비명 `이게 무슨 소리?` ㆍ"신성일 상관 없어"엄앵란 100억 대박 도전 ㆍ문재인, 아내와"연애 아닌 면회의 역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