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금투협,기업 및 업종분석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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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 부산지회 동남권교육센터는 2월 7일부터 18일까지 올해 첫 전문교육과정으로 ‘기업 및 업종분석’ 과정을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과정은 거시경제 및 산업분석 학습을 통해 조사분석의 기초이론을 익히고, 업종 및 기업분석을 통해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27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정보통신(IT)ㆍ자동차 등 올해 상반기 증권시장을 주도할 종목으로 손꼽히는 산업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업종분석에 나서 교육 완성도를 높인다.
교육대상은 금융투자회사와 기업체의 임직원 및 주식투자에 관한 실무학습이 필요한 사람 등이다. 차세대 금융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내 대학(원)생을 정원외로 선발해 무료로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직장인 수강생들의 업무공백을 줄이기 위해 평일 야간과 토요일에 실시한다. 수강료는 8만1000원이며 정원은 30명.
수강신청은 20일까지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 홈페이지(www.kofia.or.kr/busan)에서 하면 된다.
금융투자협회 동남권교육센터는 올해 채권, 파생상품, 자산관리 등 실무중심의 9개 전문교육과정과 차세대 지역 금융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생 무료교육 등 다양한 연수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이 과정은 거시경제 및 산업분석 학습을 통해 조사분석의 기초이론을 익히고, 업종 및 기업분석을 통해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27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정보통신(IT)ㆍ자동차 등 올해 상반기 증권시장을 주도할 종목으로 손꼽히는 산업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업종분석에 나서 교육 완성도를 높인다.
교육대상은 금융투자회사와 기업체의 임직원 및 주식투자에 관한 실무학습이 필요한 사람 등이다. 차세대 금융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내 대학(원)생을 정원외로 선발해 무료로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직장인 수강생들의 업무공백을 줄이기 위해 평일 야간과 토요일에 실시한다. 수강료는 8만1000원이며 정원은 30명.
수강신청은 20일까지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 홈페이지(www.kofia.or.kr/busan)에서 하면 된다.
금융투자협회 동남권교육센터는 올해 채권, 파생상품, 자산관리 등 실무중심의 9개 전문교육과정과 차세대 지역 금융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생 무료교육 등 다양한 연수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