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 회장, 서울대 '자랑스런 상대인'
서울대 상과대학 총동창회(회장 성기학)는 자랑스러운 상대인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빛내자 상’ 수상자로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두산중공업 회장·중앙대 이사장·72·사진)을 선정했다. 또 특별공로상은 홍룡찬 우성해운 회장이 받는다.

시상식은 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리는 서울상대 총회 겸 신년하례회에서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