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오리 농장 AI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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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AI)가 의심됐던 경기도 이천시의 오리 농가 시료를 정밀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종란접종 검사에서 폐사가 생하지 않았고 혈구응집 검사에서도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7일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해당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출입통제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당국은 이천시의 한 농가에서 오리 110마리가 폐사하자 지난 3일부터 정밀검사를 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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