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하이트진로에 뺏긴 정상의 자리를 15년 만에 탈환했습니다. 주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카스 등 오비맥주 전체 제품의 출고량이 7천794만500상자로 점유율 50.2%를 기록했습니다. 반면에 이 기간 하이트진로의 출고량은 7천725만7천400상자로 점유율 49.8%에 그쳤습니다. 오비맥주가 총 출고량 누계에서 하이트맥주를 앞지른 것은 지난 1996년 이후 처음입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사회주의 해친다` TV 오락프로 70% 폐지 ㆍ살 덕분에 2살 조카 살해 혐의 풀린 470kg 비만녀 ㆍ中 새해 첫날 "억울함 호소" 톈안먼 광장서 연쇄분신 ㆍ`아저씨 콜라 있어요?` 북극곰이 들이대네 ㆍ타블로 학력위조 주장했던 ‘타진요’ 왓비컴즈 얼굴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