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올해 목표 “행복 누릴 자격을 갖추자”
[양자영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올해 목표를 공개했다.

1월4일 노홍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야호. 왔어! 왔어! 왔어!”라며 행복한 비명을 지른 후 “‘행복을 추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말씀하신 칸트형님이 늘 걸으셨다는 철학자의 길. 아오! 올해 목표설정 완료!”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고즈넉한 산자락에 둘러싸인 마을이 한 눈에 들어오는 고지에 올라 두 팔과 다리를 한껏 벌린 채 높이 뛰어오르는 모습이다.

앞서 그는 2011년 12월30일 “와우. 2011년 모든 스케줄 끝! 열심히 살았어. 흑자, 흑자! 얻은 거 배운 거 느낀 거 참 많았던 감사한 한 해. 이제 입 귀에 걸고 여행 고! 얼마만이니. 아~설레. 나는야 바람따라 GUY”라는 글을 올리며 여행길에 오를 것임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행중이시군요! 즐거워보이네요”, “좋아! 뛰는거야~”, “독일 여행가셨나봐요? 혼자 가신거 맞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노홍철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최효종 “싸인 좀 골라주세요” 4차원 돋네~
▶ 김숙, 보톡스 부작용으로 보조개 실종? 점쟁이 때문에 ‘낭패’
▶ '안녕하세요' 남편보다 개? 무뚝뚝 부부 '개만도 못한' 사연 공개
▶ 이현 음원판매액 100억원 달성, 2010~2011 발표곡만으로 얻은 쾌거
▶ 정우성-한지민, 아찔-자극 보다 더 두근대는 풋풋한 베드신 공개 ‘빠담빠담~’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