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윤상현-서영희와 한솥밥 “새 소속사 느낌 너무 좋아”
[우근향 기자] 배우 장신영이 윤상현과 한솥밥을 먹는다.

엠지비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장신영과 전속 계약을 맺은 사실을 알리며 “장신영은 배우로서의 열정, 무궁무진한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갖은 배우다. 더욱 빛나는 배우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신영 또한 “새 소속사의 느낌이 워낙 좋아 앞으로 더 힘차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렘과 기대감이 높다”며 소감을 전했다.

장신영은 지난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 현에 입상하며 미모를 인정받아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베테랑 배우로, 춘향대회 출신다운 단아한 얼굴에 큰 키와 서구적인 몸매의 조화로 여성들의 선망이 되고 있는 매력적인 여배우다.

특히 최근 종영한 E채널 ‘여제’에서 팜므파탈 서인화 역을 완벽히 소화해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SBS ‘태양의 신부’에서 김효원 역으로 열연해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장신영이 직접 운영하는 동시에 모델로 활동하는 여성 의류 쇼핑몰 ‘샵바이올로’의 일 매출액이 2,000 만 원 이상을 돌파하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과 CEO로서 사업성공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장신영의 새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에는 김예원, 나영희, 류현경, 서영희, 신다은, 윤상현, 윤세아, 윤진수, 지후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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