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가방이 1000원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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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백, 로렉스시계 등 고가 중고 명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천원경매`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옥션(www.auction.co.kr)이 중고명품 회사인 ‘고이비토’와 함께 신년맞이 첫 파격 이벤트로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 중고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중고명품 천원경매’를 1월 한달 동안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천원경매’는 시작가 1000원을 기본으로 마감까지 최고가를 제시하는 사람이 물품을 낙찰 받는 경매방식이다. 옥션은 1월 첫 주부터 매주 가방, 시계 등 중고명품 한 가지씩을 선정, 총 4회에 걸쳐 경매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벤트는 옥션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입찰횟수에 제한 없이 모든 상품에 자유롭게 입찰이 가능하다.
옥션 패션팀 김보연 팀장은 “지난 생필품, 가전에 이어 패션 카테고리에서도 ‘천원경매 이벤트’를 준비해 고객들을 위한 새해 선물로 마련했다”며 “프리미엄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한 이벤트로 고가의 명품을 저렴한 가격대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현주기자 ch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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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주기자 ch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