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기업 맞춤형 `인-하우스 뱅킹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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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은 기존 기업 맞춤형 자금관리 서비스인 `인-하우스 뱅킹`을 대폭 개편한 `인-하우스 뱅킹플러스(In-House 뱅킹 Plus)`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하우스 뱅킹플러스(In-House 뱅킹 Plus)`는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기업 환경에 발맞춰 본·지사·관계사 자금관리 서비스의 확대 제공과 동시에 글로벌 기업,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내부회계시스템(ERP)과 연계한 기업 통합자금관리 시스템으로 국내은행 중 최대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외환은행의 대표 맞춤형 뱅킹 서비스입니다.
주요 제공 서비스는 ▲ 국내외 금융정보와 외환은행 국내외 금융거래를 통합한 글로벌 자금관리 서비스 ▲ 국내외 지사·관계사 자금 흐름 모니터링, 본사 결재 및 집행 등 글로벌 관계사 서비스 등입니다.
이번 서비스의 주요 장점은 기업의 다양한 자금관리 환경 수용을 위해 인터넷뱅킹과 펌뱅킹, 글로벌뱅킹을 통합했으며, 기업·담당자·업무별 통제기능 부여로 자금관리 업무에 수반되는 운영 위험을 제거했습니다.
또 개별 기업내부시스템(ERP, MIS, Groupware 등)과 상호연계할 수 있는 모듈화된 플랫폼과 외국인 관리자(CFO/CEO)를 위한 다국어 버전 지원 등을 장점으로 들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환경에서 일반 범용서비스로는 해결할 수 없는 개별기업의 니즈가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는 이러한 개별 기업의 다양한 서비스 요구에 부흥하는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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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