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가 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 두 기관으로부터 기업어음신용 정기평가를 받은 결과 A1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한국신용평가는 군인공제회가 재무안정성 측면에서 자기자본비율이 50%를 상회하고 자기자본의 규모가 안정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유동성도 과거 5년 평균인 67.9%보다 약 2배 이상 높은 110.4%로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NICE신용평가도 지속적인 회원부담금과 수탁금 유입, 현금성 자산(2,041억원) 규모 등을 감안할 때 군인공제회의 재무 융통성이 양호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신용평가사는 또 군인공제회가 설립근거상 독점적 지위를 보장받고 있으며 정부지원이 가능하다고 명시돼 있는 점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단기신용 등급을 최고 수준인 A1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조용한 카메라` 앱, 일본 관음증 부추긴다? ㆍ`바나나의 맹추격` 멋진 英 비번 경찰의 활약 ㆍ中, 9백원 내면 개인정보 `한 눈에` ㆍ셀카 연습 아기들 "우리 엄마, 보고 있나?" ㆍ문근영 나쁜손 "같은 여자끼리 뭐 어때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