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법인이 IFRS 국제회계기준 적용한 기업의 재무제표를 직접 만들어주면 안된다. 금융감독원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 원년인 2011년 결산을 앞두고 상장사와 회계법인에 새 회계기준 적용에 따른 미흡사항을 보완하도록 주문했다고 3일 밝혔다. 금감원은 작년도 1분기와 반기보고서의 지적사항을 토대로 유의할 내용을 안내하고 결산 때는 더욱 충실하게 공시하라고 요구했다. 특히 새 회계기준 적용에 따른 신규 주석 공시사항과 금융상품 관련 공시 사항의 보완을 주문했다. 금감원은 또 회계법인이 상장사의 재무제표를 대신 작성해주는 것은 공인회계사법상 금지사항이라는 점을 소개하고 상장사가 경영진의 책임하에 재무제표를 작성할 것을 요구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바나나의 맹추격` 멋진 英 비번 경찰의 활약 ㆍ中, 9백원 내면 개인정보 `한 눈에` ㆍ中 새끼 북극곰 쌍둥이 형제, 첫 사람 구경 생생영상 ㆍ천만안티 강용석, “내 롤모델은 김구라” ㆍ문근영 나쁜손 "같은 여자끼리 뭐 어때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