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쇼킹TV’ 5분만에 500대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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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3일 오전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한 ‘StormX 37인치 풀HD LED TV’ 500대가 5분만에 전량 소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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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TV는 LG디스플레이의 정품인 IPS 패널을 탑재했다. 스캔방식은 120Hz로 타사 저가TV의 스펙(60Hz 수준)보다 월등하다. 휘도(화면 밝기 단위) 역시 450cd/㎡로, 다른 저가TV(360cd/㎡)보다 우수하다. 타임시프트(USB메모리로 자유롭게 녹화 가능) 기능도 탑재됐다.
11번가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고객들의 반응에 놀랐다”면서 “11번가 ‘쇼킹TV’ 추가 생산 및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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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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