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 2011년 국내 포함 전세계 시장에서 405만1천90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해 국내 68만3천570대, 해외 336만8천335대를 판매해 2010년 대비 각각 3.6%, 14.2%가 늘어나 전체 판매 실적이 12.3% 증가했습니다. 특히 국내 판매에서는 아반떼가 13만987대가 팔려 올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 1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작년 12월 한달간 국내 5만8천499대, 해외 31만2천949대 등 총 37만1천448대를 판매해 2010년 12월보다 21.6% 늘었습니다. 어예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초부터 종말론?`…"검은새떼 사체들, 불꽃놀이 때문" ㆍ새해 첫 날부터 `팍스콘` 노동자 또 추락사 ㆍ새해 벽두부터 얼음물 입수한 각국 사람들 생생영상 ㆍ카카오톡 이모티콘, 왜 아이폰에서 더 비쌀까? ㆍ진지한 뉴스에 채팅용어 시력검사표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