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그룹은 김균섭 신성솔라에너지 대표이사 사장을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신임 부회장은 산업자원부를 거쳐, HSD엔진 대표이사,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 등을 역임하며 신재생에너지 전문가로 평가받아 왔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회사측은 "김균섭 신임 부회장은 지난 2009년 신성솔라에너지 사장에 취임하면서 태양광 사업에서 첫 흑자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며 "신성솔라에너지 대표이사는 그대로 맡으면서 그룹 부회장으로서 신성이엔지와 신성에프에이 등 그룹의 태양광 사업 전반을 이끌게 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초부터 종말론?`…"검은새떼 사체들, 불꽃놀이 때문" ㆍ새해 첫 날부터 `팍스콘` 노동자 또 추락사 ㆍ새해 벽두부터 얼음물 입수한 각국 사람들 생생영상 ㆍ카카오톡 이모티콘, 왜 아이폰에서 더 비쌀까? ㆍ진지한 뉴스에 채팅용어 시력검사표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