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해운대 마린시티 두산 위브 더 제니스,준공 한달만에 잔금 65% 완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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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이후 한달만에 1200세대 잔금 완납
대원플러스건설이 시행하고 두산건설(주)이 시공한 해운대 마린시티 두산위브 더 제니스아파트의 잔금 완납율이 준공승인 이후 한달만에 65%를 달성했다.
시행사인 대원플러스건설는 지난 11월 30일 준공 승인 이후 한달만인 12월말 현재 1788세대 중 약 65%에 이르는 기록적인 잔금 완납율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2007년 분양 당시 3.3㎡당 평균 1600만원의 분양가로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던 부산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가 이처럼 높은 잔금 완납율을 기록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대원플러스건설 탁종영 이사는 148㎡ 이상의 중대형으로 구성되어 있는 아파트 단지의 잔금 완납율이 60%에 육박한 것은 지난 10월 사전점검 시 부산지역 최고급 주상 복합 아파트에 걸맞는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 고급 마감재,바다를 보며 운동 및 스파를 즐길 수 잇는 스카이 휘트니스 센터, 아파트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 등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 대한 기존 계약자들의 기대치를 100% 충족시켜 준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12월말로 종료되는 취등록세 감면 혜택과 마린시티내 유일한 학교시설인 혜원 초등학교가 올 초 개교 예정인 것이 크게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초고층 아파트의 가장 큰 취약점이었던 화재 시 각 층 대피공간 확보와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소방?안전시설 완비로 안전에 대한 계약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킨 것으로 판단했다. 기존 주상복합 아파트의 경우 주거와 상업이 분리되지 않아 입주민과 상가 입점자들 간의 분쟁이 많이 발생했으나 두산위브 더 제니스는 주거와 상업이 분리되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기존 마린시티 내 상가들의 주차폭 2.3m 보다 넓은 2.5m의 광폭 주차장 확보로 상가 이용객들의 편리성을 확보했다.
2011년 12월 1일부터 입점을 시작한 ‘해운대 두산 제니스 스퀘어’ 상업시설의 입점도 성황리에 이루어 지고 있다.연면적 5만6198 규모의 상업시설로서 지하 5층~지상 9층 판매시설,근린생활시설, 교육?연구시설, 클리닉센터로 이루어져 있다.지하 1층 스파 마린,G마트, 지상 1층 잠바쥬스, 스타벅스, 애플 CONCIERGE, 부산은행, 지상 2층 파스쿠치, BS투자증권,라뷰티코아, 지상 3층 명품관-더 프리미엄 아울렛, 유진투자증권, BS PB센터 등 대형 프랜차이즈, 판매, 쇼핑, 뷰티, 교육, 병원 금융 및 개인 브랜드의 입점이 성황리에 이루어 지고 있다.
2007년 12월 착공한 해운대 두산위브 더 제니스는 총 1788세대 3개동 80층의 주거시설로서 단지 내 중앙 분수대를 비롯 스카이 브릿지와 연결된 대형 상업시설 등 주거와 상업이 어우러진 마린시티 내에 위치해 있다. 스포츠 스타 및 연예인들의 입주를 위한 상담 문의가 이루어 지고 있다.입주를 결정한 스포츠 스타 및 연예인들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대원플러스건설이 시행하고 두산건설(주)이 시공한 해운대 마린시티 두산위브 더 제니스아파트의 잔금 완납율이 준공승인 이후 한달만에 65%를 달성했다.
시행사인 대원플러스건설는 지난 11월 30일 준공 승인 이후 한달만인 12월말 현재 1788세대 중 약 65%에 이르는 기록적인 잔금 완납율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2007년 분양 당시 3.3㎡당 평균 1600만원의 분양가로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던 부산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가 이처럼 높은 잔금 완납율을 기록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대원플러스건설 탁종영 이사는 148㎡ 이상의 중대형으로 구성되어 있는 아파트 단지의 잔금 완납율이 60%에 육박한 것은 지난 10월 사전점검 시 부산지역 최고급 주상 복합 아파트에 걸맞는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 고급 마감재,바다를 보며 운동 및 스파를 즐길 수 잇는 스카이 휘트니스 센터, 아파트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 등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 대한 기존 계약자들의 기대치를 100% 충족시켜 준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12월말로 종료되는 취등록세 감면 혜택과 마린시티내 유일한 학교시설인 혜원 초등학교가 올 초 개교 예정인 것이 크게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초고층 아파트의 가장 큰 취약점이었던 화재 시 각 층 대피공간 확보와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소방?안전시설 완비로 안전에 대한 계약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킨 것으로 판단했다. 기존 주상복합 아파트의 경우 주거와 상업이 분리되지 않아 입주민과 상가 입점자들 간의 분쟁이 많이 발생했으나 두산위브 더 제니스는 주거와 상업이 분리되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기존 마린시티 내 상가들의 주차폭 2.3m 보다 넓은 2.5m의 광폭 주차장 확보로 상가 이용객들의 편리성을 확보했다.
2011년 12월 1일부터 입점을 시작한 ‘해운대 두산 제니스 스퀘어’ 상업시설의 입점도 성황리에 이루어 지고 있다.연면적 5만6198 규모의 상업시설로서 지하 5층~지상 9층 판매시설,근린생활시설, 교육?연구시설, 클리닉센터로 이루어져 있다.지하 1층 스파 마린,G마트, 지상 1층 잠바쥬스, 스타벅스, 애플 CONCIERGE, 부산은행, 지상 2층 파스쿠치, BS투자증권,라뷰티코아, 지상 3층 명품관-더 프리미엄 아울렛, 유진투자증권, BS PB센터 등 대형 프랜차이즈, 판매, 쇼핑, 뷰티, 교육, 병원 금융 및 개인 브랜드의 입점이 성황리에 이루어 지고 있다.
2007년 12월 착공한 해운대 두산위브 더 제니스는 총 1788세대 3개동 80층의 주거시설로서 단지 내 중앙 분수대를 비롯 스카이 브릿지와 연결된 대형 상업시설 등 주거와 상업이 어우러진 마린시티 내에 위치해 있다. 스포츠 스타 및 연예인들의 입주를 위한 상담 문의가 이루어 지고 있다.입주를 결정한 스포츠 스타 및 연예인들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